□ 용화초등학교(교장 염종현)가 5월 08일(화) 전교 어린이 29명을 대상으로 ‘푸르미 이동 환경교실’을 운영하였다.

□ ‘푸르미 이동 환경교실’은 환경부와 환경보존협회의 주관으로 환경관련 각종 체험학습 자료가 구비된 버스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관련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.

□ 푸르미 이동 환경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환경체험 시설이 구비된 이동차량에서 여러 동물의 발자국 찾기, 식물의 잎 탁본 뜨기 등을 실시하였고, 두더지 게임을 통해 환경오염 주범 잡기, 쓰레기가 분해되는 시간 알아보기 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였다.

□ 푸르미 이동 환경교실에 참여한 6학년 이태연 아동은 “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많은 동・식물들이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, 동・식물과 사람이 함께 잘 살아가도록 앞으로는 환경보존 활동에 적극참여하겠다.”는 소감을 밝혔다.